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꼭 해야할 정도로 푸석한 머릿결을 지닌지라
트리트먼트 도포 후 최소 1분은 방치해야해서 바쁜 아침에 샴푸하는 시간이 길었어요.
그런데 이 노워시 단백질 헤어 트리트먼트 밤을 구매한 뒤로는
샴푸만 재빨리 하고 나와서 머리카락 끝부분에 살짝 발라 흡수시킨 후
바로 드라이기로 말리면 되니까 정말 너무너무X999 간편해요.
따로 헤어에센스(오일)를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빗질하면 매끈하고 부드럽고요.
향수를 쓰지 않아도 하루종일 제 곁을 따라다니는 향기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.
향기도 진하지 않은 장미향이랄까? 고급스러워서 너무 만족스러워요.
그래서 친구에게 추천했더니 바로 구매하더라구요 ㅋㅋㅋㅋ
암튼 재구매각입니다. 앞으로 헹궈내는 트리트먼트 못쓸 것 같아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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